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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책 쓰기는 애쓰기다 [큰글씨책]
  • ㆍ저자사항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나무생각, 2022
  • ㆍ형태사항 279 p.: 삽화; 29 cm
  • ㆍ총서사항 리더스원
  • ㆍISBN 9791162181935
  • ㆍ주제어/키워드 독서 글쓰기 대활자 큰글씨책 큰글씨
  • ㆍ소장도서관 김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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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M000006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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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김화_종합자료실
큰802-지59ㅊ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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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061933 김화_종합자료실
큰802-지59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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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다르게 살고 다르게 쓰기 어떻게든 살아가기 위한 안간힘이 그 사람의 글이 된다. 삶을 글로 옮겨 적고 싶은 당신을 위한 경계 없는 책 쓰기 안내서! ‘지금까지’보다 ‘지금부터’ 다르게 살아내려는 애쓰기 “작가란 과거의 시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 사라져가는 시간에 거역해서 글을 쓰는 사람이다.” 독일의 소설가 귄터 그라스(G?nter Grass)의 말이다. 무엇을 쓸 것인가, 무엇을 남길 것인가, 지나간 삶과 사라져가는 시간에 대하여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 다시 한번 고민하게 하는 명언이다. ‘지금까지’보다 ‘지금부터’ 다르게 살아내려는 우리의 애쓰기와 글쓰기가 사라져가는 시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며, 지금 이 자리에서 미래의 시간을 써나가는 일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학문적 경계를 넘나들며 격전의 현장에서 체험적 지혜를 길러온 유명만 교수는 이 책 《책 쓰기는 애쓰기다》에서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내려는 끊임없는 사투와 안간힘이야말로 책 쓰기의 훌륭한 재료임을 강조한다. 책 쓰기가 기법이나 기술을 배우기보다 ‘살기’로 직결되어야 하는 이유다. 내 몸에 각인된 느낌과 감정, 생각과 사고를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이 바로 ‘책 쓰기’다. 다르게 살기 위한 애쓰기는 타성과 고정관념을 거부하고 낯선 세상과 적극적으로 조우하게 한다. 기성 세계의 생각과 언어에 안주하기보다 뒤집어엎고 다시 쌓아올리는 위험한 도전의 ‘살기’와 ‘읽기’와 ‘짓기’가 ‘쓰기’와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 경계 너머의 낯선 것을 흠모하는 ‘쓰기=살기+읽기+짓기’의 4기(技)가 나만의 스타일을 가진 남다른 책으로 탄생할 뿐 아니라 나 자신과 독자를 어제와 다른 삶으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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