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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나는 기억할 거야 : 유은실 동화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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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JU0000034709
낱권정보 v.24
자료실 /
청구기호
김화_어린이자료실
J813.8-사14ㅇ-24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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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U0000034709 v.24 김화_어린이자료실
J813.8-사14ㅇ-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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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편식할 거야』, 『나도 예민할 거야』에 이은 유은실 유년동화 ‘정이 이야기’ 세 번째 책! 편식하는 아이, 예민한 아이가 되겠다는 엉뚱한 결심으로 어린이의 속마음을 유쾌하게, 또 진지하게 표현해 주었던 주인공 ‘정이’가 세 번째 책 『나는 기억할 거야』로 돌아왔다. 오빠와의 끝말잇기에 만날 지는 정이는 가족들과 함께 ‘이기고 지는 거 없는 말놀이’를 만든다. 첫사랑에 성공하기를 꿈꾸었는데, 일곱 살 때 헤어진 첫사랑이 자신을 몰라보는 충격적인 일도 겪는다. 재미있고 행복할 때도 있지만, 속상해서 ‘인생의 쓴맛’을 알게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그 모든 일들을 마음속에 꼭 품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순한 아이, 예민한 아이, 착한 아이… 다른 사람의 잣대와 수식어에서 벗어나, 모든 어린이가 가장 ‘나’ 같은 아이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유은실 작가의 진심이 가득 담긴 ‘정이 이야기’ 시리즈. 작가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다정한 시선, 그리고 놀라운 지혜가 가득한 이 작품은 유년동화가 갖추어야 할 미덕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줄거리 일고여덟 살 어린이의 마음을 잘 아는 유은실 작가의 유년동화 ‘정이 이야기’ 세 번째 책. 무엇이든 잘 먹고 잘 자라는 바람에, ‘나도 편식을 하는 예민한 어린이가 되겠다’고 엉뚱한 다짐을 했던 정이! 건강한 마음과 특유의 호기심은 그대로인데, 남들과 비슷해지고 싶은 마음보다 남다른 나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 오빠와 말놀이를 하다가도, 등산길에 첫사랑을 우연히 마주친 순간에도 조금씩 자라나는 정이를 만나면, ‘나는 나여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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