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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도서 자전거 타기 좋은 날 마음챙김 습관 : 두 바퀴에 몸을 싣고 마음의 균형 찾기
  • ㆍ저자사항 닉 무어 지음 ;
  • ㆍ발행사항 고양 : 페이퍼스토리, 2021
  • ㆍ형태사항 159 p. : 천연색삽화 ; 19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Nick Moore
  • ㆍISBN 9788998690519
  • ㆍ주제어/키워드 자전거 마음챙김 멘탈관리 마음관리
  • ㆍ소장도서관 갈말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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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010000067237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갈말_종합자료실
698.97-무63ㅈ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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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페달을 밟는 순간 삶의 궤도가 달라진다! 이 책은 삶이 흔들릴 때 자전거를 타면서 마음의 균형을 찾는 것에 대해, 아니 어쩌면 삶 그 자체에서 마음의 균형을 찾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마치 즐거움을 만끽하며 운전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두 바퀴에 몸을 싣고 마음의 균형 찾기 코로나19를 견뎌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내 활동이 늘고 바깥 활동이 줄어들자 사람들의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쳐 있는 요즘이다. 최근에는 실내운동만으로 갑갑해하던 사람들에게, 비교적 안전하다고 여 겨지는 비대면 스포츠로 ‘사이클링’과 ‘바이크 라이딩’이 인기다. 주말이 되면 한강공원, 북한강가 등 자 전거 길이 마련된 곳이라면 어디든 자전거를 타러 나온 사람들로 붐빈다. 사이클이나 MTB(산악자전거), 하이브리드, 피프틴, 따릉이 등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끌고 나와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사이클링은 걷기와 달리기 등 다른 비대면 운동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장비 없이, 별도의 준비 없이 누 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자전거 한 대 끌고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또한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엄마와 아빠,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가족 스포츠’로도 인기다. 자전거 타기의 가장 큰 즐거움은 두 바퀴에 몸을 싣고 페달을 밟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자 전거로 이동하게 되면 자동차를 타고 가는 것과는 다른 시선으로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도시, 산, 들, 강 등 눈앞에 펼쳐지는 모든 풍경이 새롭다. 땀 흘리며 오르막길을 오르거나, 바람을 맞으며 내리막길을 달 리며 자전거를 타는 것에 집중한다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전거 마니아이자 사이클링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자전거 타기 좋은 날 마음챙김 습 관』에서 두 바퀴에 몸을 싣고 자전거를 타는 순간, 삶의 궤도가 달라진다고 강조한다. 자전거 타기가 주 는 즐거움은 운동적인 측면뿐 아니라 마음의 균형을 찾는 것에 대해, 아니 어쩌면 삶 그 자체에서 마음의 균형을 찾는 것에 대해 큰 도움이 된다. 이는 마치 즐거움을 만끽하며 운전하는 것과 비슷하며 마음챙김 에도 매우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지친 마음을 다스리는 마음챙김 습관 ‘자전거 타기’ 심리학에서는 마음챙김을 새로운 범주의 창조, 새로운 정보에 대한 개방성, 하나 이상의 관점을 가진 알아차림 등을 포함한 인지과정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마음챙김은 개인의 내적 환경이나 외부세계의 자극과 정보를 알아차리는 의식적 과정을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나를 찾아가는 여행, 바람의 마음챙김, 바퀴의 펑크가 주는 반전, 세상의 무게를 견디는 힘, 자동차 도로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것, 정신력과 체력, 관심의 무게 중심을 옮기기, 마음챙김으로 준비하기’ 등 우리가 일상에서 자전거 타기를 통해 편안한 상태로 마음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집중한다는 건 마음챙김의 기본적인 주제 중 하나이다. 현재의 순간에, 지금, 이곳에 집중한다는 건 무언가를 실행할 때 궁극적으로 매달려야 하는 고리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자전거 타기’를 통해 마음챙김을 자연스레 습관처럼 몸에 배게 하는 법을 알려 준다. 즉, 자전거를 타면서 마음의 균형을 찾는 것에 대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것에 대해 고민해 보라고 넌지시 손을 내미는 책이다. 처음으로 자전거를 끌고 거리에 나선 사람이건, 오랫동안 자전거를 타지 않다가 다시 시작한 사람이건 자전거와 균형 있는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가 결국 하고 싶은 말은 그저 ‘자전거 타는 걸 즐기세요!’ 이 한마디다. 두 바퀴에 몸을 싣고 자전거 페달을 밟는 순간 마음챙김이 습관이 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이루게 된다면 지금, 이 순간, 현재 자신이 있는 그곳에서 조금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무언가 특별한 걸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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