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의 결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는쩡찌 작가의 그림 에세이다난한 일상에 다정한 곁을 내어주는 이야기들『땅콩일기』는 작가 쩡찌가 ‘땅콩’을 통해 일상에서 겪는 마음의 일들을 진솔하게 담아낸 그림일기다. 땅콩일기는 2019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재, 2만 8천 명이 넘는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1부
땅콩의 탄생 010
따끈따끈 016
빈 그릇 020
떨리는 마음 026
차갑고 따뜻한 사람 028
피아노 의자 042
마음의 냉장고 046
곁 058
생각지도 못한 정체 060
기분에는 기분을 064
오백 068
재능기부 072
정말 좋아 076
타락천사 080
새 접시를 내어주는 사람 106
제일 좋아해 110
아무것도 아닌 날 118
조약돌 같은 것 120
적당한 크기 122
하얀 개와 잠 126
2부
라일락 향 134
나의 땅콩 친구에게 138
언니들이 사라졌다 144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154
친구에게 158
그런 믿음으로 162
허락한 슬픔 166
슬픔 168
그래도 178
그런 믿음으로 2 184
사랑과 우정 사이 190
스무 살 무렵의 편지-S에게 194
일상 공유 208
하는 일 214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216
아몬드의 하소연 220
반드시 나를 찾아 226
8월 주말의 일기 232
여름이었다 238
쾅쾅이와 아무 일기 244
그래서 너를 용서한다는 건 아니고 258
눈 보면서 무슨 생각해? 260
3부
모든 것이 달라질 거야 272
울고 싶다고 말할 때마다 278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282
실망스러운 날 292
내가 이긴다 298
엄마의 생일 302
요즘 생각 308
지금의 세계에서 316
작동 334
구원 350
스무 살 무렵의 일기-별의 자리 354
그런 미래 366
쾅쾅이와 아무 일기 2 382
반드시 행복하세요 388
재능을 소홀히 하지 마, 너에게도 세상에도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