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강기 프로젝트 11권. 남성 작가들이 팜므파탈 아니면 집 안의 천사로만 그려내던 소설 속 여성상을 바꾸기 위해 전례 없이 강인한 여성 탐정을 선보인 사라 파레츠키가 폭압당하는 아이였을 때부터 성공한 작가가 될 때까지의 여정, 남성 중심의 문학계에서 글을 쓴다는 것의 어려움, '시스터스 인 크라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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