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진정한 용서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그림책 『넌 멋쟁이야』. 개미는 예쁜 일곱 개의 점무늬 옷을 입고 있는 무당벌레와 친구가 되고 싶지만 무당벌레는 검은 옷만 입고 다니는 개미에게 검댕이라고 놀리기만 할 뿐 친구로 대해 주지 않는다. 그림을 그릴 때도 개미는 무당벌레에게 크레파스를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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