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수상 작가 키티 크라우더《포카와 민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빨간 꽃은 포카에게, 분홍 꽃은 나에게.”민은 정원에서 꽃을 꺾고 있었어요. 그때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민은 뒤에 누군가 있는 것 같아서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어요. 민은 겁이 나 덜덜 떨렸어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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