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살다 살다 이렇게 소원을 들어주기 힘든 경우는 또 처음이군.”
신세를 꼭 갚고 싶은 능청스런 고양이와 자기 소원이 뭔지 잘 모르는 하루의 유쾌하고 따뜻하고 사랑스런 만남!
내 소원을 말해 보라고요?
음…… 십 분만 기다려 주세요.
학교 담벼락 앞에서 꾸벅꾸벅 졸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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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요술 고양이의 주문, 얌 야옹야옹 양 - 김민정 지음, 박지윤 그림 문지아이들 168권. 학교 담벼락 앞에서 꾸벅꾸벅 졸던 주인공 하루가 우연히 구해 준 고양이로부터 소원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는 제안을 받으면서 하루와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