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발표된 김씨의 개인전은 어떤 사람이 진정한 예술가라고 할 수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예술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1982년에 발표된 그 세월이 가도는 역사의 소용돌이가 지나갈 때 그 역사가 사람들의 삶에 얼마나 큰 상처를 남기는가를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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