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부터 쇼와 전기까지, 일본 근현대를 대표하는 명작가들의 명단편을 모았다. 일본 근대 문학 전문가의 정확한 번역과 친절한 해설은 독자를 19세기 초 격동하는 일본 개화기의 현장으로 안내할 것이다. 4권에는 다자이 오사무의 「원숭이 무덤」을 비롯해 광기를 주제로 하는 열한 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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