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발랄하고,슬프고 김동적인 이야기 『피노키오 짝꿍 최점순』. 엄마가 태교로 읽은 피노키오 때문일까? 피노키오 태몽을 꾸고 태어난 주인공 노기호는 코가 유난히 커 별명이 피노키오이다. 피노키오는 4학년이 되도록 늘 짝 없이 혼자 앉았다. 새학기 며칠 전,엄마와 재미로 본 새점에서 ‘근래미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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