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새콤함에서 애틋하고 슬픈 감수성과 씁쓸함까지 다양한 맛의 옛 그리움이 이야기마다 농밀하게 녹아든 슈카와 미나토의 대표작이자 제133회 나오키상 수상작! 일본 문학 번역의 대가 김난주의 재번역과 작품해설로 한층 높아진 완성도 “사람의 미묘한 속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낸 솜씨가 대단하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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