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이동욱 기자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구조에 최선을 다한 해경이 해체되고, 언론은 해경을 난타하는 등 선동적 분위기에 반발, 이를 검증 하고자 잠수취재를 결심했다고 말한다. 그는 230시간이 넘는 잠수 경력을 가졌음에도 ‘21분’간 잠수를 한 뒤 ‘숨이 막혀 왔다’며 잠수부들의 구조가 일반인들의...
머리글\ ‘海警 해체’ 발언에 취재 결심… ‘眞實’을 찾아 세월호로 潛水하다
화보 ① | 세월호 전복·구조·침몰
1장 _ 비극의 출발: 세월호 改造
2장 _ 마지막 出航
3장 _ 變針과 전복
4장 _ 침몰과 救助
5장 _ 분노의 逆流: 재난의 확산
화보 ② | 최초의 潛水 취재
6장 _ 476의 비밀
7장 _ 潛水 취재: 세월호 속으로
8장 _ 海警의 亂中日記
9장 _ ‘연속변침’ 21초의 비밀
10장 _ 김경일 정장을 감옥으로 보낸 사람들
11장 _ 긴급 출동 海警 구조대원들의 증언
12장 _ 언론의 선동·왜곡 보도 비판
讀後記 _ 김경일 정장에 대한 징역 4년 선고를 비판한다! (趙甲濟)
부록 _ 여객선 세월호 전복사고 특별조사 보고서(해양안전심판원 특별조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