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의 시집 『다윤이 연필 될래요』는 다윤이와 주원이, 그리고 다예가 할머니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할머니 시인이 손자 주원이와 다윤이, 다예한테서 시를 얻었으니까요. 그것이 갓난아기 때부터 시작됐지요. 기저귀 갈아주다 오줌세례를 당했지만 기쁘기만 한 엄마의 〈오줌 세례〉, 아가의 키크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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