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후에도 계속되는 ‘그것’의 공포!사실과 허구를 넘나들며 서늘한 공포의 세계로 인도하는 미쓰다 신조 장편소설 『괴담의 테이프』. 불가사의한 존재 '그것'의 등장과 묘사만으로 독자들을 두려움의 소용돌이로 몰아넣는 작품으로, 하나같이 기묘한 느낌을 남기는 실화 같은 괴담 여섯 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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