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웃고 때로는 눈물지으면서 읽은 세계의 명시!첫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5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담론을 형성시킨 최영미 시인이 《내가 사랑하는 시》에 이어 펴낸 세계의 명시 선집 『시를 읽는 오후』. 2016년 7월부터 약 11개월간 《서울신문》에 연재한 '최영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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