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트러블』은 문학 독자나 특정한 시대 자체가 새로운 번역자로 기능하면서 자신의 정서나 사상, 시대나 사회적 이념을 기반으로 문학을 새롭게 바라보고 의미를 부여해나가는 행위에 대해서 문화번역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있다. 박완서, 박경리, 황석영, 김영하, 이창래, 김유정, 김사과, 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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