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구성주의와 자율성 = Constructivism and Autonomy : 마투라나와 바렐라의 생명의 자율성과 펠릭스 가타리의 기계의 자율성
ㆍ저자사항
신승철 지음
ㆍ발행사항
서울: 알렙, 2017
ㆍ형태사항
323 p.: 삽화; 23 cm
ㆍ일반노트
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임
ㆍISBN
9788997779727
ㆍ상세내용
거대한 협치의 시대, 네트워크 혁명과 떡갈나무 혁명의 마주침을 위한 철학적 제언. 첨단기술사회에서 인공지능의 자율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생태계, 공동체, 네트워크의 자기 생산은 어떻게 가능한가? 구성주의는 왜 세계 재창조와 문명 재건을 말하는가? 마투라나와 바렐라의 오토포이에시스 이론을 기술 영역에 적용한 프랑스 철학자 펠릭스 가타리. 그의 논리를 따라가며 첨단기술사회에 적용될 수 있는 기계적인 자율성의 여지를 재창조한다.
《욕망 자본론》, 《녹색은 적색의 미래다》, 《마트가 우리에게 빼앗은 것들》등 철학적 사유를 공동체와 생태민주주의에 녹여 내는 작업을 한 철학자 신승철의 신작 『구성주의와 자율성』. 이 책에서 저자는 마투라나와 바렐라의 오토포이에시스 이론을 기술 영역에 적용한 프랑스 철학자 펠릭스 가타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