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여행을 다녀온 후 그 행적을 기록한 책이 아니다. 그녀는 본인이 20대의 나이에 배낭여행을 하며 경험했던 소중한 기억들, 예상치 못한 난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오는 성취감을 6명의 방황하는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27일간의 긴 여행을 기획하였고 이 과정에서 마주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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