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 좋아서」두 번째 이야기인 이 책은 오직 그림책만으로 아이를 키우겠다고 마음먹고 흔들림 없이 그림책 육아를 해냈던, 그러다 엄마 자신이 그림책에 풍덩 빠져 버린 평범한 엄마 제님 씨가 첫 번째 책에서 못 다한 이야기와 2013년 그 후의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포근하게 그림책처럼』은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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