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20년간 중국 생활을 한 소설가이자 한·중 번역 문학가 박명애의 장편소설 『아홉 대의 노트북』. 한국과 중국 문단의 여러 비판적인 현실을 배경으로 번역가인 주인공과 중국 최고의 작가,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한국 작가의 묘한 삼각관계와 주인공 내면의 이야기를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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