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학자들은 생각했다. ‘내 아이’의 엄마가 아니라, ‘내 아이’만 잘 키우겠다는 욕심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엄마가 되자고. 사적인 ‘엄마 노릇’에서 벗어나 아이들 스스로 삶을 기획하고 살아갈 힘을 키워 주는 사회적인 ‘엄마 노릇’을 해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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