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꽃봉오리를 틔울 모든 이들을 위한 통시적 고전 읽기 누구나 꿈꾸고 경험하는 보편적 문제이지만, 아무도 명쾌한 해답을 갖지 못한 테마, 사랑. 고전문학을 깊이 공부하고 대학에서 가르쳐 온 저자는 이 책에서 신화부터 19세기 소설에 이르기까지 2천 년 우리 고전 서사를 ‘사랑’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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