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逆說)과 정설(定說), 그리고 육안(肉眼)과 심안(心眼) 우리는 누구나 두 개의 창으로 세상을 본다. 하나는 누구나 보는 정설(定說)의 창이다. 다른 하나는 고뇌 끝에 열리는 마음의 눈으로 보는 역설(逆說)의 창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사물을 볼 때도 보이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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