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떡 문고 11권. 신라의 김유신은 계속되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삼국 통일을 하기로 결심했다. 백제의 계백은 불리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물러서지 않고 나라를 지키려고 했다. 이 책에서는 적으로 만났지만 나라와 백성을 위하는 마음은 서로 다를 게 없었던 두 사람, 간절한 마음으로 칼을 맞댄 두 영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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