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꼬마 선녀가 누군지 알려줄까? 은빛 창을 가진 꼬마 선녀의 이름은 번개, 하늘빛 북을 가진 꼬마 선녀의 이름은 천둥이야.
천둥 번개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천둥 번개를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주는 소설가 한강의 그림책입니다. 장마철을 앞두고 비구름을 짜느라 여념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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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 한강 지음, 진선미 그림 천둥과 번개가 치는 건 늘 비구름을 짜던 두 어린 선녀가 지루함을 벗어던지기 위해 창을 던지고 북을 두드리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아이가 두려워하는 어두운 날씨에 대한 기발하고 아름다운 상상력이 돋보인다. 천둥 번개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천둥 번개를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주는 소설가 한강의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