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정본)』은 고려 말 이후 조선시대까지 우리나라에서 한문을 처음 배우는 어린이들이 <천자문>을 마친 다음 <동몽선습>과 함께 기초과정으로서의 교양과 학습을 쌓기 위해 배웠던 책이다. 당시 봉건사회의 윤리도덕과 가부장적 사회질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