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피쉬』는 2002년 《농민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황영경 작가의 소설집이다. “공생해야 할 남성과 여성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어긋나면서 빚어지는 환멸과 좌절, 상처”를 이야기하는 8편의 단편이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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