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풍회'의 동인지 <숙맥> 제2집.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적 정신을 바탕으로 한 담론을 담고 있다. 사유의 자유뿐 아니라, 권력, 명예 등의 세속적 힘으로부터의 자유를 꿈꾼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용직,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김재은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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