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일기]는 선조宣祖 대 문인 관료였던 조헌이 1574년 명나라에 다녀오며 쓴 기행문이다. 선조 7년(1574) 조선에선 명나라 만력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사신인 ‘성절사聖節使’를 파견했다. 이때 총책임자인 정사正使에는 박희립朴希立, 사절단의 감찰을 위해 파견되는 서장관書狀官에는 허봉許? 그리고...
머리말
일러두기
조천일기에 대하여
발문
1. 연행의 시작과 작별 - 한양에서 의주까지(5월 11일~6월 15일)
2. 중국에서의 여정 - 의주에서 북경까지(6월 16일~8월 4일)
3. 북경 도착과 공식 행사 - 북경 회동관(8월 5일~9월 5일)
4. 조선으로의 귀국길 - 북경에서 의주까지(9월 6일~10월 10일)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