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이동욱 기자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구조에 최선을 다한 해경이 해체되고, 언론은 해경을 난타하는 등 선동적 분위기에 반발, 이를 검증 하고자 잠수취재를 결심했다고 말한다. 그는 230시간이 넘는 잠수 경력을 가졌음에도 ‘21분’간 잠수를 한 뒤 ‘숨이 막혀 왔다’며 잠수부들의 구조가 일반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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