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는 이슬람 색채로만 가득한 곳이 아니라 가톨릭 국왕 부부라는 칭호를 받았을 만큼 독실했던 페르난도 2세와 이사벨 1세가 특별히 사랑했던 곳인 만큼 기독교적인 색채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 대표적인 장소 그라나다 대성당과 그 주변 건축물을 꼼꼼하게 돌아보며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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