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소비다』는 소비문화와 관련된 이러한 여러 문제들을 다각도에서 고찰하면서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각을 유지하며 풀어낸다. 18세기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실러가 인간 교육은 모든 면에서 미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던 책, <인간의 미적 교육에 대한 서한>을 이어받아, 현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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