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와 요리가 만났다! 세계적인 아동작가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추리동화 『푸딩 파울, 수사에 착수하다』. 명탐정을 꿈꾸는 주인공 파울이 단짝 친구 로지와 함께 날마다 요리를 하며 사건의 범인을 쫓는 추리 동화다. 추리물이 주는 흥미진진함과 요리의 재미를 함께 담아 잘 버무려 유쾌한 동화 작품으로...
1. 마음씨 좋은 선생님은 사람이 원래 착하다는 걸 믿고, 샌드위치에 얹어 먹을 게 립타우어밖에 없어 서운한 이야기
2. 의심스러운 현장을 목격하고, 달팽이 피자를 만든 이야기
3. 스테이크를 너무 오래 굽고, 파울의 생각보다 소문이 더 빨리 퍼져 나간 이야기
4. 로지의 언니가 그림을 한 장 그려 주고 그 대신 티라미수 케이크를 받은 이야기
5. 로자와 파울이 어린 꼬마한테 당하고, 파울이 피망 수프를 만들게 된 이야기
6. 로지가 보상으로 치즈 경단을 먹고, 모든 게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이야기
7. 선생님들 사이에 감기가 유행하고, 로지가 껍질콩 샐러드를 만들고, 찬텔리 들려준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8. 파울이 머핀을 굽고, 밤잠을 설쳤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아진 이야기
9. 파울이 크게 실망하고, 그래서 감자 퓌레로 속을 달래고 싶어 한 이야기
10. 겨우 토스트만 만들고, 로지가 파울에게 화를 내고, 어느 다리가 아픈지 착각한 이야기
11. 로지가 컨테이너에 몸을 숨기고, 파울과 로지에게 한 줄기 빛이 비치고, 파울이 요리를 하지 않은 이야기
12. 성적표를 받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 버리고, 파울이 영웅 되기를 포기한 이야기
푸딩 파울의 요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