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필 시집 『장생포 그곳에 가면』. 이 시집은 시인이 살아온 지난 삶 속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진솔한 시어로 표현한 것이다. 자연과 현대 문명이 공존하는 일상 속의 잔잔한 성찰과 발견이 주조를 이루는 시편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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