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밤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여러 생명체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또 다른 시간이라는 것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저자는 시처럼 아름다운 언어와 검고 푸른 그림으로 신비롭고 평화로운 밤의 세상을 묘사했다. 졸졸졸 푸드득 부르릉…… 정원에서 거리에서 들판에서 들리는 소리들이 들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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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캄캄한 밤에 - 시몽 위로 글.그림, 이정주 옮김 프랑스에서 만화가이자 삽화가로 활동하는 작가 시몽 위로가 밤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여러 생명체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또 다른 시간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작가는 시처럼 아름다운 언어와 검고 푸른 그림으로 신비롭고 평화로운 밤의 세상을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