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서머힐을 졸업한 한국인이 쓴 최초의 책으로 많은 관심에 비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서머힐의 모습과 교육을 가감 없이 담고 있다. 그곳에서 9년간 생활하며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기초체력을 배운 그녀는 서머힐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소중한 가치를 생생한 성장일기로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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