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노동자의 일상을 그리다《빅맨》, 《욕계》 등의 저자 마영신의 만화 『남동공단』. 정치적 목적이나 어떤 특정한 의도 없이 순수하게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공장의 현장을 그대로 표현했다. 반복적인 작업, 의사소통이 안 되는 이주 노동자, 손가락 절단 사고, 금품 도난 사건 등 공장 안에서 벌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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