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가 서현이 바라본 옛건축의 창조와 신화 『배흘림기둥의 고백』. 나무라는 재료에 개입한 인간 의지의 흔적을 찾는다. 그리고 끝내 환생하여 그 모습을 건축으로 남긴 나무들의 목격담을 전해준다. 건축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을 고려하여 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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