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 제리코, 들라크루아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그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살펴보는 책이다. 귀가 안 들리게 된 이후로 인간의 고통이 담긴 그림을 주로 그린 고야, ‘낭만주의의 창시자’로 불리며 격렬한 움직임과 강한 명암, 색채 효과 등 당시 회화에서는 볼 수 없던 극적인 요소를 보여 준 제리코, 자신이 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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