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거장 데이비드 미첼의 대표작!서로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묘하게 얽힌 여섯 개의 퍼즐 조각 같은 이야기 『클라우드 아틀라스』 제2권. 데이비드 미첼을 단숨에 문단의 기대주로 부상시킨 데뷔작 <유령이 쓴 책>에서 보여주었던 작가 특유의 독창적인 구성과 다양한 플롯을 한층 살려냈다는 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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