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과학자, 레이첼 카슨의 이야기. 길에서 주운 조개 화석 하나에 풍부한 상상력으로 자연을 바라본 소녀, 레이첼 카슨. 작가가 되고 싶어 입학한 대학에서 생물학 수업을 듣다가, 전공을 생물학으로 바꿔버립니다. 우즈홀 해양 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도 자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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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레이첼 카슨 - 에이미 에를리히 지음, 웬들 마이너 그림, 김재희 옮김 1960년대 환경 운동의 선구자적 인물인 레이첼 카슨의 삶과 업적을 그림책으로 구성한 전기이다. 위인의 전기인 동시에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어린이의 인식을 높일 수 있다. 전 생애를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중요한 에피소드만을 발췌하여 연대순으로 구성하였고, 사실적으로 자연을 묘사한 그림이 곁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