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인생이 조금씩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TV 드라마에서 톡톡 튀는 감성과 이야기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작가 권소연. 그녀는 ‘삶이 왜 이 모양일까’ 라며 한숨짓기도 하고, 세상엔 마음에 들지 않는 게 너무 많다며 불평도 해왔다고 한다. 국민의 마음을 모르는 정치가도, 나눌 줄 모르는 부자도,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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