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인생길에 동행하는 아버지가 되라!마음의 벽을 허무는 180KM 도보여행『아버지와 아들』. 이 책은 5박 6일간 영덕에서부터 부산까지 5박 6일간 함께 걷고 걸었던 여행의 기록을 오롯이 담은 책이다. 고달픈 여행이었지만 저자가 자란 고향을 중심으로 함께 걸었던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들을 더듬어나간다....
프롤로그 하나 아름답다 아버지로서의 삶이여
프롤로그 둘 5년 전, 여름이 내게 왔다
아버지와 찬이가 함께한 5박 6일 180km의 여정
첫 번째 이야기 어색한 출발
5박 6일, 긴 여정의 시작
경찰서로부터의 전화
아버지의 영향
어둡고 아픈 기억들
- 찬이의 일기 1
두 번째 이야기 풀리지 않는 갈등
실패한 아버지의 아들
자식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나를 돌아보는 시간
멀리 내다볼 줄 아는 사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 찬이의 일기 2
세 번째 이야기 위기 상황
아버지의 책임과 역할
상처가 힘이 된다
운명을 바꾸는 습관
위기가 숨은 능력을 끌어낸다
현상과 본질
젊은 사자는 썩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
- 찬이의 일기 3
네 번째 이야기 데드 포인트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여행
아빠의 사춘기
시간이 곧 돈인 이유
고통의 순간
- 찬이의 일기 4
다섯 번째 이야기 열정의 발견
편안함을 이기는 것이 도전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긍정의 힘
온고지신의 의미
내가 걸으면 그것이 지도가 된다
- 찬이의 일기 5
여섯 번째 이야기 맞잡은 두 손
아버지를 위한 뜨거운 눈물
꿈은 믿어야 이루어진다
인생의 매를 무서워하지 마라
믿음이 가져온 기적
긴 여행의 끝에서 맞잡은 손
- 찬이의 일기 6
에필로그 같이 걸었던 시간만은 잊혀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