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에 대해 깊은 고찰을 권하는 이야기!
카렐 차페크 희곡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기계문명과 노동하는 인간을 생각해 보는 희곡이다. 작가인 카렐 차페크는 체코의 저널리스트이자 비평가, 산문작가, 극작가로 활동했으며, SF 문학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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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 - 카렐 차페크, 조현진 20세기 체코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카렐 차페크의 희곡 작품으로, 노동과 인간성에 대한 깊고도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섬에 있는 로봇 공장에서 생산되어 유럽 각지로 팔려나가는 로봇들의 수가 많아지자 로봇 인권운동을 하던 헬레나가 로숨의 공장을 찾아오면서 연극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