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그 아득한 희망을 걷다』는 저자의 회심 이후, 르완다에서 강정마을에 이르기까지의 평화 여정을 담고 있다. 1부와 2부는 그 여정을 인터뷰와 이야기 형식으로 생생하게 전개하며, 3부에는 제주교도소에 수감되었던 181일간의 옥중서신과 일기를 담고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