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과 북경』에서는 이민족이 중원으로 쳐들어와 힘으로 온 중국을 지배하기 위하여 중앙이 아닌 변두리에 정한 도읍인 장안과 북경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장안과 북경을 도읍으로 삼은 각 왕조의 문화와 사상의 차이에 중점을 두고 이 책의 내용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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