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장 공연예술박물관 관장 최석영의 『일제의 조선연구와 식민지적 지식 생산』. 일제강점기의 조선을 두고 일본 군부세력과 정당세력 사이에 식민지 주도권을 위한 정치적 계산이 이루어졌음을 밝히면서, 군부세력이 헤게모니를 쟁취한 이후에는 통치방식을 둘러싸고 벌어진 격론의 결론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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