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학의 근대적변용과 미적경향을 연구한 책. '전통시학'이라는 사유의 출발점을 현대시조와 자연시 두 부분에 투영함으로써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1부는 현대시조의 다양한 경향을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점검한 글이다. 2부는 우리 시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자연시 전통을 염두에 두면서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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