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바비와 스키퍼, 스테이시와 첼시 네 자매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뉴욕에서 특별하게 보낼 예정이다.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를 때만해도 모두 흥분에 들떠있었지만 폭설로 인해 비행기가 비상 착륙하게 된다. 결국 직접 운전해 뉴욕까지 가기로 한 바비는 길을 헤매다 한 여관을 발견한다. 커다란 트리와 선물 꾸러미를 준비하는 사람들로 바쁜 '탄넨바움 여관'은 마치 산타의 작업실 같은 느낌이 든다. 계속되는 폭설로 비행기는 결항되고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바비 자매들의 소원은 이루어질까?